광양시 봉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봉강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1월 봉강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개최된 첫 정기회의로, 주민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제1기 봉강면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으며, 회장에 이기욱 위원, 부회장에 이숙희 위원, 감사에 박계수·허용호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그간의 주민자치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운영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봉강면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주민자치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기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제1기 주민자치회가 위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면에서도 주민들과 발맞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강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