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2025. 12. 26. 03:42

하당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025년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새로운글

하당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목포시새마을회의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하당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025년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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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목포시새마을회의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하당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는 2025년 목포시새마을회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50만 원씩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관내 23개 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실적과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하당동 협의회와 부녀회가 동시에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었다. 하당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가족사진 전달,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당동 새마을부녀회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이·미용 봉사와 배식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반찬 나눔 봉사, 야간 방범 순찰 활동, 연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 회장은 “회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정 회장 또한 내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하당동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당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에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