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오미숙)는 지난 7월 9일 교내 체육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자성어 골든벨’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말의 근간인 한자와 사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골든벨은 5학년(1~2교시)과 6학년(3~4교시)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대회는 학생들의 실력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예선과 본선으로 운영되었다.
우선 예선전에서는 모든 학생이 20문제를 함께 풀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이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본선 10문제를 추가로 진행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회의 변별력을 더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5학년 2명, 6학년 3명이 최종 학교 대표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광양교육지원청 ‘한지샘 도전 골든벨’에 학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광양중동초 오미숙 교장은 “학생들이 사자성어를 단순한 암기가 아닌, 골든벨이라는 친숙한 형태의 놀이로 접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