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봉산면, 봄맞이 겨울이불 세탁으로 취약계정에 ‘따뜻한 섬김’

후원금 활용해 거동 불편 25가구 방문·수거·배달, 주민 만족도 높여

담양군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지원대상자 25가구를 대상으로 ‘봄맞이 겨울이불 세탁’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방문해 이불 44채를 수거하고, 전문세탁업체(월드크리닝 담양점)에서 세탁 후 대상자들의 집까지 직접 배달했다.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기탁한 1,000만 원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주민은 “매년 환절기마다 이불 세탁이 큰 부담이었는데, 겨울 이불과 카펫을 직접 수거해 세탁한 뒤 다시 전달해 주셔서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현 공공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