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순오성초, BMW 코리아와 함께 친환경 미래 자동차 설계하다

체험 중심 과학 창의교육으로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모빌리티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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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오성초, BMW 코리아와 함께 친환경 미래 자동차 설계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신용회) 학생들은 지난 29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하여 자동차 속 과학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체험장치를 활용한 실험·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 동력전달장치의 에너지 전환, 제동장치와 마찰력, 충격완화장치, 무게중심에 따른 자동차의 안정성,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자동차 등 6가지 체험장치를 직접 다루며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 과학 원리를 탐색했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환경 문제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소와 환경을 살펴보며 생활 속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구동 원리, 친환경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을 배웠다.

이를 통해 과학 기술이 환경 문제 해결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업 능력이 돋보였다.

각 모둠은 자동차의 형태, 에너지 활용 방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자신들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과학 원리 이해를 넘어 환경 감수성, 문제 해결력, 창의적 설계 역량을 함께 기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와 전기자동차가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니 앞으로 더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 모둠이 만든 자동차가 실제 미래 자동차가 된다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화순오성초등학교는 이번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의 협력 수업을 계기로 교육발전특구 화순테마교육과 연계한 창의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발견하고, 친환경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용회 교장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과학을 생활 속 문제 해결과 연결해 보는 뜻깊은 배움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