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학교자치지구 4생활권역의 다시초등학교(교장 김성님)·문평초등학교(교장 최동수)·다시중학교(교장 이문정)·문평중학교(교장 김태임)는 다시초등학교 교내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한 ‘AI꿈틀(Dream-Frame) 페스티벌’을 열고 미래형 AI·디지털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메이커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나주 관내 4권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연계·운영되어, 인근 작은 학교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가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12개의 맞춤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활기차게 순회하며 알고리즘 탐구, AI 가위바위보, 자율주행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로봇, 생성형 AI 활용 창작, 스마트시티 설계 등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 기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체험했다.
교육공동체의 또 다른 주축인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되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한 미래교육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특강 이후에는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AI 기반 교육 부스를 직접 참관하며 변화하는 미래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주문평중학교 박0인 학생은 “인근 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나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반갑고 즐거웠다”며 “교실 밖에서 다양한 AI 기술과 디지털 퀴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다시중 이0빈 학생은 “전반적으로 재미있으면서도 배울 점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모든 활동이 다 좋았지만, 특히 AI로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만든 이미지를 활용한 컵 만들기 활동이 가장 흥미롭고 인상 깊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평초 최0채 학생은 “자동차코딩 활동을 보고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다시초 이0호 학생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교실에서 보던 컴퓨터 화면으로 친구들이랑 다 같이 퀴즈를 푸니까 진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AI랑 로봇 체험을 더 많이 해보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학교 관계자는 “이번 AI꿈틀 페스티벌은 우리 4권역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풍성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