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공감·감성 리더십으로 교육혁신…전남초등여성연구회, 통합시대 이끈다

전남·광주 통합 대응, 여성 관리자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정책 제안 박차

공감·감성 리더십으로 교육혁신…전남초등여성연구회, 통합시대 이끈다 - 행정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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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회장 심치숙,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는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공감과 감성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3월 27일 대의원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 교육행정가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포용적 리더십 실천 공동체 구축, 성평등 및 인권교육 확산, 통합시대 교육정책 참여 및 제안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연구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여성 관리자의 강점인 공감과 소통, 배려의 리더십을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례 중심의 여성 리더십 연수와 현장 기반 정책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3월 31일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연구회 임원 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맞추어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행정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큰 변화의 시기에 공감과 감성에 기반한 여성 리더십은 조직의 신뢰를 높이고 교육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가 성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통해 전남교육 혁신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역할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치숙 회장은 “지금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감과 감성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여성 교육행정가들의 협력과 연대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가 성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실천적 연구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는 (사)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 전남지회의 성격을 지니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남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