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평초, 전통 국악 공연·체험으로 학생들 감수성 키워

학년별 맞춤형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운영으로 우리 소리 친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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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초, 전통 국악 공연·체험으로 학생들 감수성 키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창평초등학교는 4월 6일 교내 소강당에서 유치원 및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던 앤 그루브 팀과 함께 전통음악 공연과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우리 전통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고,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타령, 정가, 전래놀이, 국악메들리, 탈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치원과 저학년은 놀이와 율동 중심 활동으로 흥미를 높였고, 중학년은 장단 체험 중심으로, 고학년은 감상과 표현 활동을 강화해 학년군별 맞춤형 수업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정가를 들을 때 목소리의 높낮이와 악센트가 꼭 악기처럼 들려 신기했다” 등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창평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