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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울주군2026.10.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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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주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30일 울주군청과 울주종합체육센터 일대서 산불·전기차 화재 복합재난 대비 훈련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울주종합체육센터 제2·3주차장 일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주군을 비롯해 산림청, 울산소방본부, 서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6개 기관·단체 300여 명과 국민체험단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지난해 3월 온양·언양 대형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봉화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체육센터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와 폭발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울주군은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봉화산 일대 현장훈련을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하며, 산불 진화와 인명구조, 주민대피, 전기차 화재 대응,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봉화마을 주민과 체육센터 이용객, 안전취약계층의 대피부터 울산산업고등학교 구호소 운영까지 다양한 과정을 훈련했다.
또한 올해 조례 개정으로 새로 설치한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첫 운영하며 피해 접수와 지원 절차를 확인했다.
울주군은 이날 강평에서 나온 개선사항을 수렴한 뒤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해 온양·언양 대형산불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실전처럼 훈련했다”며 “한발 앞서 대응하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군민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문의처:안전총괄과(☎ : 204-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