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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 5년 인구정책 밑그림 그린다"

울울산광역시2026.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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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 5년 인구정책 밑그림 그린다"
'사람이 모이고, 삶이 머무는 울산'“울산시, 미래 5년 인구정책 밑그림 그린다”30일,‘제2차 울산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연구용역’중간보고인구 구조 불균형·산업 대전환 대응…미래 인구 정책방향 점검·모색울산시가 청년 인구 유출과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인구정책의 밑그림을 마련한다.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7~2031)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마무리되는 제1차 계획(2022~2026)에 이어 정부의 인구전략위원회 출범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향후 5년간 울산의 미래 인구정책 방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신민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분권인구정책국장, 관련 실·국 주무과장, 학계와 유관기관 인구 전문가, 연구 수행기관인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보고에 따르면 현재 울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5,474명의 순유출이 발생하고 20대 청년과 여성이 일자리·교육을 찾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등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다른 한편으로는 인공지능(AI),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수소 등 첨단 신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시는 ‘산업 대전환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울산시는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통해 신산업 일자리와 연계된 ‘사람이 모이고, 삶이 머무는 울산’을 이상(비전)안으로 제시했다.이를 통해 정부 인구전략위원회의 4대 핵심 지향점인 미래세대에 희망, 모든 세대의 공존, 함께 성장하는 지방, 포용적인 열린 사회를 지역 현장 여건에 맞게 구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신민식 경제부시장은 “울산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 위기, 산업 대전환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지만,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정 역량을 모아 실행력 있는 인구정책으로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울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은 최근 가임여성 유입과 혼인 건수 회복세 속에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 1.05명을 기록했다.울산시는 이러한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점검하고, 제2차 종합계획을 통해 관련 정책을 보완·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각 부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세부 실행과제를 확정한다.
이후 2027년 1월 ‘제2차 울산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7~2031)’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끝.
문의: 229-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