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정
대구 남구 이천동 '퍼주는 화가' 정수정화백 마음에, '사랑의 집수리'로 보답하다
남남구2026.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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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 대구 남구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광)와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시호)는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6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올해 사업 대상자로는 과거 대구 지역에서 소년소녀가장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천 점의 작품을 아낌없이 기증하고, 자비를 털어 경로잔치를 열어 언론에 ‘퍼주는 화가’로 큰 감동을 전했던 한국화가 현봉(玄峰) 정수정(73) 화백의 가구가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화백은 과거 대구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전업 작가로 전향한 후, 한국현대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수익과 재능의 대부분을 어려운 이웃과 독도 영유권을 알리는 데 사용해 왔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고령이 되고 건강이 악화하면서, 정작 본인의 주거 공간은 도배가 낡고 싱크대가 파손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 화백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올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천장 및 벽면 노후 도배 ▲싱크대 및 수전 전면 교체 ▲좌변기 교체 ▲안심벨 설치 ▲집안 내·외부 적치 쓰레기 수거 및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수정 화백은 “평생 남을 돕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믿으며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 낙담하던 차에 이렇게 다시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준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김시호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젊은 시절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돌보며 아낌없이 ‘퍼주셨던’ 정 화백님께 이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그 따뜻한 사랑을 되돌려 드릴 차례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동의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온정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자로는 과거 대구 지역에서 소년소녀가장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천 점의 작품을 아낌없이 기증하고, 자비를 털어 경로잔치를 열어 언론에 ‘퍼주는 화가’로 큰 감동을 전했던 한국화가 현봉(玄峰) 정수정(73) 화백의 가구가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화백은 과거 대구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전업 작가로 전향한 후, 한국현대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수익과 재능의 대부분을 어려운 이웃과 독도 영유권을 알리는 데 사용해 왔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고령이 되고 건강이 악화하면서, 정작 본인의 주거 공간은 도배가 낡고 싱크대가 파손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 화백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올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천장 및 벽면 노후 도배 ▲싱크대 및 수전 전면 교체 ▲좌변기 교체 ▲안심벨 설치 ▲집안 내·외부 적치 쓰레기 수거 및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수정 화백은 “평생 남을 돕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믿으며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 낙담하던 차에 이렇게 다시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준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김시호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젊은 시절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돌보며 아낌없이 ‘퍼주셨던’ 정 화백님께 이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그 따뜻한 사랑을 되돌려 드릴 차례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동의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온정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