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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빌리티고, “대만 TSMC·신주과학단지”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추진

경기도교육청2026.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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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빌리티고, “대만 TSMC·신주과학단지”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추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대만 첨단 산업 클러스터 핵심기업 탐방◦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참여학생 13명, 9월 16일부터 4일간 글로벌 체험학습 추진◦ 대만 TSMC·신주과학단지 등 글로벌 첨단기업 현장체험학습 운영◦ 한국모빌리티고, 불확실한 미래 대신, 준비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지원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홍성필)는 전국 최초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의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발전적 미래 직업관을 정립하기 위해 ‘대만 TSMC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반도체·AI·모빌리티 전공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 체험학습은 지난해 실시된 대만 국립 타오위안 농공업고등학교와의 학교 간 교류(1:1 버디 수업) 형태에서 벗어나, 대만 첨단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글로벌 선도 기업 및 클러스터 현장 탐방 중심으로 파격적으로 개편됐다.
주요 방문지인 ‘신주과학단지’는 6개 위성단지와 600여 개 기업, 16만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집중된 대만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다.
학생들은 반도체, AI, 통신, 정밀기계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학연 생태계를 둘러보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의 융합적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탐색한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에서는 기술 혁신과 독보적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룡 기업으로 성장한 역사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가치사슬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대만의 대표적인 화학·소재 기업인 ‘포모사 플라스틱스(Formosa Plastics)’를 방문해 합성수지 및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 생산 현장을 확인한다.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산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인 소재·부품 산업의 가치사슬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경량화와 친환경 소재가 필수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의 접점을 모색한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진민건 학생(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모빌리티 에너지과)은“전공 수업 시간에 이론으로만 접했던 스마트팩토리 공정 자동화와 반도체·AI 기술이 TSMC와 신주과학단지라는 거대한 글로벌 생태계 속에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거대한 소름이 돋았다.”면서, “막연하게 다가왔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기보다,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한다면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강력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현장실습 추진단 이덕효 교감은 “작년의 학교 간 교류를 넘어 올해 글로벌 기업과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직접 둘러보는 이번 체험학습은 우리 학생들에게 단순한 견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막연한 불확실성 대신 스스로 준비된 미래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직업적 가능성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확실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탐내는 K-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6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성공적으로 전환된 본교는 ‘K-모빌리티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현장학습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갈 방침이다.<사진 1부
문의: 031-24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