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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여자중학교, [전통 식초 만들며 과학과 경제를 함께 배워요!]

경기도교육청2026.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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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여자중학교, [전통 식초 만들며 과학과 경제를 함께 배워요!]
기술·가정, 과학, 사회 교과 융합 프로젝트로 쉽고 재미있는 경제금융 교육 실천◦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기술·가정, 사회 교과를 하나로 묶은 ‘전통 발효 식초 만들기’ 경제금융 융합 실습 수업을 진행함.◦ 학생들은 전통 식초가 만들어지는 과학적 발효 과정을 실험·실습으로 체험하고, 재료 원가 계산, 마진율 설정, 브랜드 디자인 등 실물 경제와 금융 개념을 직접 실습함.◦ 생활 속 실습 중심의 교과 융합 수업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경제·금융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높임.
경민여자중학교가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기술·가정, 사회 교과를 연계한 ‘전통 발효 식초 만들기’ 프로젝트 실습 수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2026 경제금융교육 선도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계산하며 실생활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수업은 3개 과목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진행되었다.▲기술·가정 시간에는 전통 발효 식품의 종류와 식초를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과학 시간에는 미생물(초산균)이 알코올을 식초(아세트산)로 바꾸는 발효의 과학적 원리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사회 시간에는 실습에 들어간 재료비를 직접 계산해 생산 원가를 구하고, 적정한 이윤(마진율)을 붙여 시장 판매 가격을 정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더불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나만의 식초 상표(브랜드)를 디자인하며 실제 사업가가 되어보는 경제·금융 과정을 체험했다.
수업을 지도한 홍순화 교사는 “학생들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미생물의 화학 반응이나 마진율·원가 산정 같은 경제 개념을 ‘식초 만들기’라는 실습과 결합하니 훨씬 높은 집중도와 흥미를 보였다”라며, “교과서 속 지식이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스스로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수업 소견을 전했다.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 시간에 배운 미생물 발효로 직접 식초를 만들고, 들어간 재료비를 계산해 제품 가격까지 직접 정해보니 경제가 훨씬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민여자중학교 김준환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로만 접하던 과학 원리와 경제 개념을 전통 식초 만들기라는 친숙한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융합 수업을 확대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24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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