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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녹색산업·에너지 전환 정책, 싱가포르에 알린다

제주특별자치도2026.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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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녹색산업·에너지 전환 정책, 싱가포르에 알린다
❏ 싱가포르의 기업인과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23명이 제주의 풍력발전단지와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현장에서 배우는 자리다.
❏ 제주도는 싱가포르 경영대학(SMU) 아카데미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제주 녹색산업·지속가능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현장방문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SMU 아카데미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2024년 7월부터 제주도와 협력해 왔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와 올해 4월에 이은 세 번째 제주 방문이다.
❍ 연수단은 지난 14일 제주에 도착해 ‘2026 그린수소 포럼’에 참석하고, 제주의 분산에너지 정책과 그린수소 산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이어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와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너지누리마당,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 그린수소 버스충전소를 차례로 찾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그린수소 생산·활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봤다.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와 탐라해상풍력단지에서는 자원순환과 해상풍력 등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정책 사례를 확인했다.
❍ 산업 분야에서는 제주도 기업정책과를 찾아 기업지원 정책과 산업육성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나눔에너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배터리산업화센터에서는 에너지 신산업과 배터리산업, 기업·투자 지원이 만들어내는 산업 생태계를 확인했다.
❏ 제주도는 이번 과정을 계기로 SMU 아카데미와의 정책·기관 교류를 넓히고, 현장방문형 교육과정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 녹색산업과 에너지전환, 환경정책에 더해 웰니스·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관광 등 제주 특화 분야까지 연계한 교류과정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싱가포르 참가자들이 제주의 에너지 전환 현장을 직접 확인한 만큼 두 지역의 정책·산업 교류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제주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거점이자 제주 관광·문화를 알리는 현지 창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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