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EWS1
경기교육

양평 청운중,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펼치다

경기도교육청2026.09.22 09:00
글자 크기
양평 청운중,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펼치다
1인 1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전문 그림책 작가와 함께 17차시 동안 나만의 그림책 창작◦ 읽기·쓰기·그리기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창작 역량 함양◦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전시하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감 공유양평 청운중학교(교장 김동준)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1인 1책 쓰기(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기반 글쓰기 교육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의미를 재구성하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새로운 창작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주체적인 독자이자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프로그램은 전문 그림책 작가와 함께 총 17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과 친해지는 활동을 시작으로 그림책의 형태와 주제를 탐색하고, 마인드맵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했다.
이후 제목과 줄거리 만들기, 주인공 그리기, 책 표지 제작, 장면 구성 및 더미북 만들기, 그림 스케치와 채색, 글 입력과 표지 편집 등의 과정을 차근차근 거쳐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결과물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학생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냈다.또한 학생들은 완성한 그림책을 서로 감상하고 자신의 작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과 관점을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청운중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는 그림책 전시회도 개최했다.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생각과 개성이 담긴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며 성장의 과정을 공유했다.청운중 김동준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책을 읽는 수동적인 독자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새롭게 구성하고 표현하는 주체적인 창작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청운중학교는 이번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읽기와 토론, 쓰기와 감상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독서·창작 교육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발견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
문의: 031-24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