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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순천시2026.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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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순천시는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1일 도사동 월곡마을 일원에서 치매환자 실종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순천시보건소,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도사동행정복지센터, 월곡마을 주민, 치매안심가맹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와 역할을 점검했다.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신고 접수부터 기관 간 공조, 현장 수색, 실종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응요령을 익혔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은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이어 스마트워치와 배회감지기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 안내와 실종 발생 시 대응요령 교육, 참여자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과 교육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종 예방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