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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살펴봄 학부모 관계교육 아카데미 연수 실시

경경기도교육청2026.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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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살펴봄 학부모 관계교육 아카데미 연수 실시
◦ 자녀의 기질과 관계 신호 이해를 통한 학교 폭력 예방 역량 강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관계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9월 29일부터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살펴봄」 학부모 관계교육 아카데미 ‘아이를 읽는 부모’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발생 이후의 사안 처리 중심에서 나아가, 자녀의 기질과 관계 변화를 이해하고 갈등의 초기 신호를 발견해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부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살펴봄」 학부모 관계교육 아카데미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봄봄봄」 학교폭력 예방교육 중 ‘살펴봄(이해·역량·예방)’ 단계의 학부모 교육으로, ▲1강 ‘기질을 읽기’ ▲2강 ‘신호를 읽기’ ▲3강 ‘관계를 읽기’의 3개 강좌로 구성된다.
전체 강좌를 연속해서 수강하거나 관심 있는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1강 ‘기질을 읽기’에서는 기질검사(TCI)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의 기질 조합을 이해하고, 기질에 따른 또래 갈등 반응과 자녀가 갈등 상황을 털어놓았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이어지는 강좌에서는 장난과 갈등, 학교폭력의 경계를 살펴보고 단체대화방과 SNS 등 디지털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자녀의 초기 신호를 읽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부모의 개입이 오히려 갈등을 키우지 않도록 돕는 방법과 사과·화해·관계회복의 실제 등 자녀의 관계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연수는 9월 29일 1강을 시작으로 10월과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수원시 장안구 보훈교육연구원 등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생의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한 폰프리 문화 만들기 교육도 함께 진행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혜리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아이의 작은 변화와 관계의 신호를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갈등 상황에서 건강하게 소통하고 개입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관계 성장을 지원하고, 상호 존중과 관계 회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
문의: 031-24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