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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예방감사 통해 3개월간 37억 원 절감

창창원시2026.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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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예방감사 통해 3개월간 37억 원 절감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대형계약공사 T/F팀’ 운영과 ‘예방(일상)감사’ 확대를 통해 대규모 사업의 추진 전 단계부터 사업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 예방 감사를 통해 86건 검토, 37억 원 절감 창원시는 대규모 사업의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형 계약 공사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 대형 공사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공무원이 사업 시행 전 설계·공법·사업비 등 사업 전반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9월부터 ‘예방(일상) 감사’의 범위를 확대해 총 사업비 20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모든 정책 사업을 감사 대상에 포함했다.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정책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투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는 사업 추진 전 재정 낭비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대형 계약 공사 전담팀과 일상 감사 등을 통해 총 86건, 92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사전 검토해 37억 원(약 4.0%)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신규 주요 정책 사업까지 예방 감사 대상을 확대하면서 사업 시행 전 단계의 재정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 사업 전에는 ‘사전 검증’, 집행 과정에서는 ‘관행적 소진’ 차단 시는 이러한 사전 예방과 함께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한 재정 혁신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전 실·국·소가 참여해 관행적으로 편성해 온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했다.
그 결과 68건의 정비 과제를 발굴해 내년도 본예산에서 약 48억 원을 우선 절감한 바 있다.
또한 공사·용역·물품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찰 차액을 사업 부서에서 소진하지 않고 예산 부서가 회수해 통합 관리하는 체계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낙찰 차액은 연평균 247억 원이다.
시는 이처럼 사업 추진 전 단계부터 집행 과정까지 재정 운용 전반의 낭비 요인을 체계적으로 차단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시행하기 전부터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비의 적정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지출은 과감히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최우선으로 투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055-22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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