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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26명 북평중, 플라잉디스크 남녀부 동반 우승

전전라남도교육청2026.10.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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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26명 북평중, 플라잉디스크 남녀부 동반 우승
전교생 26명의 작은학교 북평중학교가 제20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종목에서 남중부와 여중부를 동시에 우승했다.
전교생이 선수로 참여해 함께 훈련하며 거둔 성과다.
북평중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과 수업에 충실하면서 틈틈이 운동장에 모여 플라잉디스크를 던지고 받으며 호흡을 맞췄다.
학년과 성별을 넘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격려하면서 전교생이 하나의 팀으로 성장했다.
지도를 맡은 김도영 교사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기량을 살피며 기본기부터 경기 운영까지 지도했다.
승패보다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노력하도록 이끌었다.
학교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해 왔다.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훈련과 대회 참가를 함께 응원했다.
해남교육지원청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작은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평중학교 학생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해 전국의 학생들과 실력을 겨룬다.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해남교육지원청 조연주 교육장은 “전교생 26명이 모두 선수로 참여해 남녀부 동반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작은학교의 가능성과 교육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이끌어 준 김도영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을 한마음으로 지원해 온 북평중학교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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