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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꽃메합창단, 평균 80세 도전으로 방송 결선 무대 진출

해해남군2026.10.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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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꽃메합창단, 평균 80세 도전으로 방송 결선 무대 진출
해남군 화산면 어르신들로 구성된 꽃메합창단이 KBS2 예능 프로그램 본선 경연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 무대는 오는 10월 9일과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꽃메합창단은 지난 8월 28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본선 D조 경연에서 '인생이란'을 부르며 결선에 진출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평균 연령 80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무대와 단원들의 일상, 지역 활동이 소개됐다.
꽃메합창단은 꽃메협동조합(이사장 김병승)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과 화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인 합창 연습과 지역 행사·공연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합창단은 공연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후배 세대를 지원하는 활동도 이어왔다.
단원들은 방송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꽃메합창단의 활동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교류하고 새로운 도전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공동체 사례"라며 "10월 9일과 16일 방영되는 결선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