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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가족센터, 한글날 100주년 맞이 결혼이민자 ‘도전! 한글 골든벨’ 개최

북북구2026.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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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가족센터, 한글날 100주년 맞이 결혼이민자 ‘도전! 한글 골든벨’ 개최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대구북구가족센터(센터장 김창환)를 통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7일(수) 결혼이민자들과 함께하는 한글날 프로그램 ‘도전! 한글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결혼이민자 50여 명이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참가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도전! 한글 골든벨’을 중심으로 한글의 역사와 의미, 일상생활 속 한국어 표현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한국어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돌아보고, 퀴즈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끝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골든벨 중간에 ‘친구야 도와줘’, ‘패자부활전’ 등 미니게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정답을 고민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국적과 배경을 넘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 결혼 이민 여성 참가자는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직접 풀어보니 재미있고 뿌듯했다.”라며, “한국에서 새로 사귄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글 학습의 보람과 한국 생활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북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부모 교육, 상담, 자녀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들이 교육과 문화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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