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
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하남시의 영유아 순이동지수(NMI)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교육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하하남시2026.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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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하남시의 영유아 순이동지수(NMI)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교육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국별 주요 핵심업무 점검 회의에서 이번 결과를 33만 하남시민과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영유아 순유입이 두드러지는 만큼 가족 중심 생활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중요한 것은 ‘전국 1위’라는 숫자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하남을 선택한 가족들이 ‘하남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이 언급한 연구는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문소현 연구원이 국토연구원 발행 학술지 ‘국토연구’ 제130권(2026년 9월)에 게재한 논문 ‘출생지역과 양육지역의 공간적 분리: 출생코호트 규모와 영유아 이동 분석’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2016∼2025년 전국 229개 시군구의 만 0∼5세 영유아 인구이동 자료와 이에 대응하는 2011∼2025년 출생아 수를 연계해 출생지역과 양육지역의 공간적 관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남시의 NMI는 13.6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과천시(11.35), 예천군(10.05), 화성시(7.50), 김포시(7.47) 등을 웃도는 수치다.
NMI는 영유아 순이동 건수를 해당 연령에 대응하는 출생코호트 규모와 비교해 산출한 지표다.
하남시의 13.60은 분석 기간 대응 출생코호트 100명당 영유아 전입이 전출보다 13.60건 많았다는 의미로, 출생 규모 대비 순유입 정도를 보여준다.
하남시는 출생규모지수(BSI)도 1.64로 전국 시군구 평균을 웃돌아 ‘다출생·순유입형’ 도시로 분류됐다.
특히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하남으로의 영유아 순이동은 1만56건으로 남양주(1만1건), 고양(9천752건), 김포(9천331건)보다 많았다.
전국 영유아의 지역 간 이동 사유는 주택이 39.2%로 가장 많았고 가족(25.2%), 직업(21.1%) 순이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영유아 순유입의 배경에 주거·교통·보육 여건 개선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사·감일·위례 등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택 공급 확대와 지하철 5호선 하남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과 출퇴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가족돌봄 지원, 긴급보육서비스 등 보육·돌봄 기반 강화도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한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보육·돌봄·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68곳과 긴급보육서비스 2곳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26일 조직개편을 통해 영유아·아동·초등학생 돌봄업무를 보육정책과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시간제·주말·휴일·24시간 보육과 아침돌봄·학교돌봄을 연계해 성장 단계별 돌봄 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교육·문화시설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과 2027년 어린이회관 조성을 추진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교산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지난 8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산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약 481억원을 투입해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결과가 하남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행정적 과제도 제시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관련 부서에 영유아 유입이 많은 생활권의 어린이집 대기 및 긴급돌봄 수요, 시설 접근성 등을 면밀히 살펴 지역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보육·돌봄·교육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도 함께 확충해 시민들이 하남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도권 1등 직주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국별 주요 핵심업무 점검 회의에서 이번 결과를 33만 하남시민과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영유아 순유입이 두드러지는 만큼 가족 중심 생활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중요한 것은 ‘전국 1위’라는 숫자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하남을 선택한 가족들이 ‘하남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이 언급한 연구는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문소현 연구원이 국토연구원 발행 학술지 ‘국토연구’ 제130권(2026년 9월)에 게재한 논문 ‘출생지역과 양육지역의 공간적 분리: 출생코호트 규모와 영유아 이동 분석’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2016∼2025년 전국 229개 시군구의 만 0∼5세 영유아 인구이동 자료와 이에 대응하는 2011∼2025년 출생아 수를 연계해 출생지역과 양육지역의 공간적 관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남시의 NMI는 13.6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과천시(11.35), 예천군(10.05), 화성시(7.50), 김포시(7.47) 등을 웃도는 수치다.
NMI는 영유아 순이동 건수를 해당 연령에 대응하는 출생코호트 규모와 비교해 산출한 지표다.
하남시의 13.60은 분석 기간 대응 출생코호트 100명당 영유아 전입이 전출보다 13.60건 많았다는 의미로, 출생 규모 대비 순유입 정도를 보여준다.
하남시는 출생규모지수(BSI)도 1.64로 전국 시군구 평균을 웃돌아 ‘다출생·순유입형’ 도시로 분류됐다.
특히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하남으로의 영유아 순이동은 1만56건으로 남양주(1만1건), 고양(9천752건), 김포(9천331건)보다 많았다.
전국 영유아의 지역 간 이동 사유는 주택이 39.2%로 가장 많았고 가족(25.2%), 직업(21.1%) 순이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영유아 순유입의 배경에 주거·교통·보육 여건 개선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사·감일·위례 등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택 공급 확대와 지하철 5호선 하남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과 출퇴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가족돌봄 지원, 긴급보육서비스 등 보육·돌봄 기반 강화도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한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보육·돌봄·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68곳과 긴급보육서비스 2곳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26일 조직개편을 통해 영유아·아동·초등학생 돌봄업무를 보육정책과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시간제·주말·휴일·24시간 보육과 아침돌봄·학교돌봄을 연계해 성장 단계별 돌봄 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교육·문화시설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과 2027년 어린이회관 조성을 추진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교산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지난 8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산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약 481억원을 투입해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결과가 하남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행정적 과제도 제시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관련 부서에 영유아 유입이 많은 생활권의 어린이집 대기 및 긴급돌봄 수요, 시설 접근성 등을 면밀히 살펴 지역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보육·돌봄·교육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도 함께 확충해 시민들이 하남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도권 1등 직주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콜센터 031-790-6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