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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 앞두고 현장 행보

경경상남도의회2026.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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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 앞두고 현장 행보
창원·진주 3개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사업 필요성 및 재산 활용계획 중점 검토 - 역사문화공원 사업비 증액, 체육회관 부지 교환 등 사업적정성 집중 점검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병국)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원·진주 일원의 주요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여건과 향후 재산 활용계획 등을 직접 살폈다.
이번 현지확인은 경남도가 지난 10월 2일 제출한 취득재산 4건(변경 1건 포함), 처분재산 1건을 포함하는「2027년도 정기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재산 취득·처분의 적정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그 결과를 의안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확인 대상은 ▲진주소방서 신축 ▲경상남도 체육회관 건립에 따른 재산 취득·처분(삼계 공영주차장, 진해문화센터) ▲경상남도 역사문화공원 건립사업 변경 등 총 3개 사업으로, 재산의 현황과 사업 추진여건 등 현장 확인의 필요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14일 위원회는 먼저 진주소방서에서 1982년 준공된 기존 청사의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축 필요성과 사업규모, 공사기간 중 소방업무의 연속성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경상남도 체육회관 건립과 관련해서 도 소유 삼계 공영주차장과 창원시 소유 진해문화센터를 방문해 재산 교환 대상지의 현황과 향후 활용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진해문화센터 취득 이후 기존 시설의 운영방안과 체육회관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 향후 유지관리비 등 추가 재정 부담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병국 위원장은“공유재산은 도민 전체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취득과 처분 과정에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단순히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투입의 적정성과 향후 활용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앞서 13일 경상남도 역사문화공원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비 증액에 따른 변경계획과 추진현황을 확인했으며, 오는 10월 21일 제437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027년도 정기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