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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골목식당 경쟁력 키운다… 메뉴부터 매장운영까지 맞춤 지원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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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골목식당 경쟁력 키운다… 메뉴부터 매장운영까지 맞춤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골목식당 5곳의 특색을 살린 새 메뉴를 개발하고, 오는 12월까지 매장 재개장을 추진한다.
❍ 제주도는 13~1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26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외식업체 5곳을 대상으로 메뉴 시연회를 열었다.
❍ 사업 중간 점검을 위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외식 전문 자문을 맡은 씨제이(CJ)프레시웨이와 함께 식당별 브랜드 기획 방향을 공유하고, 개발 메뉴를 시식하며 개선 의견을 나눴다.
❏ 이번 사업은 도내 골목식당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메뉴 개발부터 매장 디자인과 위생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올해는 공모를 통해 △오직 흑돼지(제주시 용담삼동) △물꾸럭과올랭이(제주시 이도이동) △동백키친(제주시 한림읍) △삼수정식당(서귀포시 성산읍) △볼고롱짬뽕본점(서귀포시 서호동)을 선정했다.
❍ 매장 운영·조리·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식당별 강점과 특성을 살려 브랜드 기획, 메뉴 개발, 디자인 개선, 위생 점검 등을 지원해 왔다.
❏ 시연회에서는 제주산 식재료와 각 식당의 강점을 결합한 메뉴 10종을 선보였다.
❍ 13일에는 오직 흑돼지의 ‘흑돼지 쌈장마요 알배추구이’와 ‘청양 멜젓크림 리조또’, 삼수정식당의 ‘흑돼지 한치 두루치기’와 ‘초마기묵국수’, 동백키친의 ‘뼈등심스테이크’와 ‘흑돼지양송이튀김’을 시연했다.
❍ 14일에는 볼고롱짬뽕본점의 ‘고사리산슬덮밥’과 ‘볼고롱유린기’, 물꾸럭과올랭이의 ‘물꾸럭지리탕’과 ‘올랭이 고추장 불고기’를 선보였다.
❏ 제주도는 시연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매장별 현장 조리 교육과 조리법 표준화 작업을 진행한다.
❍ 11월 최종 점검을 거쳐 12월에는 매장별로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점주들이 오랜 시간 지켜온 손맛과 정성에 전문적인 자문을 더해 식당마다 고유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며 “사업에 선정된 식당들이 골목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주변 상권에도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