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환경
화순교육지원청, 학생 80여 명 물길 도보탐사 나눔 프로젝트 운영
전전라남도교육청2026.10.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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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15일 화순군 물사랑배움터와 연둔리 숲정이 일원에서 '2026. 공생의 물길 도보탐사 및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물길과 숲을 직접 걸으며 생태와 역사를 배우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실적을 나눔으로 잇는 참여형 기부 활동도 더해졌다.
화순오성초, 화순제일중, 화순동면중, 화순동복중 학생 54명이 4개 조로 참여했다.
K-water 전남중부권지사, 물사랑배움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행사를 함께했다.
학생들은 물사랑배움터에서 김도형 센터장과 생태해설 강사들의 안내로 동복천의 특징을 배웠다.
조별로 하천 식물을 활용한 열쇠고리·생태액자 만들기와 수질 키트를 활용한 동복천 수질조사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이어 연둔리 숲정이에서는 화순군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의 조성 유래와 역사를 들었다.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실천했다.
연둔리 숲정이는 약 500년 전 마을이 생기면서 동복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 가꾼 마을 숲이다.
2006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학생들은 숲길 다섯 곳에 설치된 미션 배너의 QR코드를 찍어 방탈출 형식의 문제를 풀고, 해설 속 핵심 낱말로 낱말 퀴즈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마을 사람들이 숲을 가꾸고 지켜 온 '울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 숲을 지키는 '늘의 울력단'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1인당 10만 나눔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K-water 전남중부권지사가 600만 원을 참여 학교의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QR코드로 숨은 열쇠를 찾는 게 보물찾기 같아서 재미있었다.
500년 동안 마을 사람들이 함께 숲을 지켜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쓰레기를 주우며 숲을 지키는 울력단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물과 숲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사는 '공생'의 의미를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물길을 직접 걸으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삶과 맞닿은 생태전환교육과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물길과 숲을 직접 걸으며 생태와 역사를 배우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실적을 나눔으로 잇는 참여형 기부 활동도 더해졌다.
화순오성초, 화순제일중, 화순동면중, 화순동복중 학생 54명이 4개 조로 참여했다.
K-water 전남중부권지사, 물사랑배움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행사를 함께했다.
학생들은 물사랑배움터에서 김도형 센터장과 생태해설 강사들의 안내로 동복천의 특징을 배웠다.
조별로 하천 식물을 활용한 열쇠고리·생태액자 만들기와 수질 키트를 활용한 동복천 수질조사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이어 연둔리 숲정이에서는 화순군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의 조성 유래와 역사를 들었다.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실천했다.
연둔리 숲정이는 약 500년 전 마을이 생기면서 동복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 가꾼 마을 숲이다.
2006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학생들은 숲길 다섯 곳에 설치된 미션 배너의 QR코드를 찍어 방탈출 형식의 문제를 풀고, 해설 속 핵심 낱말로 낱말 퀴즈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마을 사람들이 숲을 가꾸고 지켜 온 '울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 숲을 지키는 '늘의 울력단'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1인당 10만 나눔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K-water 전남중부권지사가 600만 원을 참여 학교의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QR코드로 숨은 열쇠를 찾는 게 보물찾기 같아서 재미있었다.
500년 동안 마을 사람들이 함께 숲을 지켜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쓰레기를 주우며 숲을 지키는 울력단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물과 숲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사는 '공생'의 의미를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물길을 직접 걸으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삶과 맞닿은 생태전환교육과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