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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잇단 지게차 사망사고에 재발방지 대책 추진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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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수시] 제주도, 잇단 지게차 사망사고에 재발방지 대책 추진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일 오전 제주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작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게차를 비롯한 작업 공정 전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이번 방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해 농협 관계자들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농산물 유통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 위성곤 지사는 지게차 작업 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농협 관계자들에게 지게차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작업자를 2인 1조로 편성해 작업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위 지사는 “안전관리자를 자격 있는 사람으로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작업자들의 동선을 확보하는 한편 현장에서 이를 점검할 눈이 필요하다”며 “그 눈이 없으면 사고 위험은 늘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 이어 “내부에서는 작업에 익숙해져 안전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외부에서 점검하고 교육과 매뉴얼을 다시 살펴야 한다”며 “제주도와 농협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산지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또한 “사망사고가 두 번이나 발생한 만큼 지게차뿐 아니라 작업 공정 전반의 안전관리가 적절한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잇단 사고를 계기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문제를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 이와 함께 위성곤 지사는 감귤 출하와 관련해 저품질 감귤의 시장 유통을 차단하고 적정 물량이 공급되도록 출하 조절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앞서 제주도는 최근 도내에서 지게차 관련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 제주도는 30일 오후 5시 도청 안전건강실장실에서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하나로마트와 10월 화물 하역작업 중 지게차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위성곤 도지사가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게차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작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기관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지게차 운전자격 관리와 작업현장 안전수칙 준수, 위험요인 개선 및 안전교육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 아울러 이날 오후 제주감귤농협 유통센터에서 발생한 지게차 충격사고와 관련해서도 작업장 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지게차 작업구역 관리 등 추가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 제주도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안내와 홍보, 특별교육, 현장방문 계도 등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도내 건설기계로 등록된 지게차 소유주 전체에 안전수칙 안내문을 발송하고, 운전석 부착용 핵심 안전수칙 스티커를 함께 배부한다.
❍ 또한 무면허 운전 금지, 작업계획서 작성, 안전띠 착용 등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한다.
❍ 이와 함께 공공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게차 등 장비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선과장과 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 민간 취약 사업장에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특별교육과 현장방문 계도를 추진한다.
❑ 한편 위성곤 지사는 이와 관련 “최근 지게차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사업주와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작업장 주변 사람들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위 지사는 이어 “지난 23일 발생한 지게차 사망 사고 피해자 유족에 대한 긴급 생계지원 방안 등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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