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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민선 9기 도정 첫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경상남도의회2026.11.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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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민선 9기 도정 첫 행정사무감사 돌입
11월 3일부터 17일간, 12개 소관 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 법정경비 지출 지연·채무 증가 등 도 재정 운용 실태 집중 점검 - 감사 지적사항 이행 여부와 주요 정책사업의 실효성 검증에 중점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병국)는 오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9기 도정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감사로, 도정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행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감사 대상은 기획조정실, 행정국, 교육청년국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12개 기관이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감사에서 경남도의 재정 운용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군 조정교부금과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의 지출이 다음 해로 미뤄지는 가운데 지방채무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정 운용의 적정성과 건전성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실제로 개선되었는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공직사회 신뢰 회복과 기관 운영의 책임성 확보도 주요 감사 대상이다.
위원회는 기관운영감사와 정부합동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의 발생 원인과 후속 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따져 물을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대학 지원사업의 성과관리 체계를 검증하고, 출자·출연기관이 설립 목적에 맞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홍보·광고 예산의 집행 적정성과 효과성을 비롯해 청년·평생교육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치중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자치경찰 사무가 도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장병국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9기 도정의 첫 감사인 만큼 도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특히 법정경비의 지출이 지연되고 채무가 증가하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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