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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화초사거리' 재조명하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마무리 공연

곡곡성군2026.11.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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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곡성군, '화초사거리' 재조명하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마무리 공연
곡성군은 오는 4일 오후 곡성읍 빛마루센터 3층 다목적공연장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행사로 '사당패의 흥을 품은 곡성 소리 <화초사거리>'를 연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계 인사, 주민 등이 참가한다.
1부에서는 전 광주MBC 국악 교육 프로그램 '얼씨구 학당' 진행자이자 국가유산청 문화재전문위원인 이윤선이 '옥과의 화초사거리란?'을 주제로 강연한다.
남도선소리의 탄생 배경과 예술적 특징을 살펴보고 곡성 전통 소리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소리공방 작당 소속 소리꾼 박은비 등 소리·기악 출연진이 남도선소리 공연을 한다.
옥과 풍류 율객 신방초의 '화초사거리'를 비롯해 육자배기, 놀부 박타는 대목, 사당패 등장 대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행사는 곡성 옥과 출신 예인이자 전국 판소리 명창들에게 영향을 준 신방초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남도민요 가운데 작곡·작사가 특정되는 유일한 소리로 알려진 '화초사거리'의 예술적 가치를 지역 문화유산으로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곡성만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의 자세한 일정과 소개는 곡성의 문화·예술·교육 뉴스레터 또는 공식 SNS(@munhwajizo_goks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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