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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완도 작은유치원 6곳, 해남서 자원순환 견학 등 생태 공동교육

전전라남도교육청2026.11.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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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완도 작은유치원 6곳, 해남서 자원순환 견학 등 생태 공동교육
군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완도 관내 공립 작은유치원 6곳 원아 40여 명은 지난 11월 3일 해남자원순환복합센터와 해남시네마 일원에서 '지구 생태 교육 및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농산어촌 소규모 유치원이 함께 배우기 위해 추진하는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이다.
군외초병설유치원을 비롯해 신지, 화흥, 청해, 신지동, 청산초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했다.
원아들은 오전에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를 찾았다.
버려진 쓰레기가 분리돼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설명을 들었다.
놀이와 견학으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웠다.
오후에는 해남시네마에서 다른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영화를 봤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질서와 예절을 익겼다.
김○○ 원아는 "우유팩이나 플라스틱을 그냥 버리면 지구가 많이 아프고 눈물 흘린대요! 오늘 센터에서 쓰레기가 새 물건이 되는 걸 보니 신기했어요.
앞으로는 친구들이랑 분리수거를 잘해서 지구를 꼭 지켜줄 거예요!"라고 말했다.
정○○ 교사는 "평소 인원이 적은 작은 유치원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북적이며 놀이하듯 생태 공부를 하니 아이들의 눈빛이 훨씬 초롱초롱했다"라고 말했다.
군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박명희 원장은 "작은 유치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 풍부한 배움을 선물하기 위해 지역 작은유치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지구 생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지구를 사랑하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생태 시민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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