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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4대 권역 관광벨트 구축 청사진 마련

나나주시2026.11.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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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나주시, 영산강 4대 권역 관광벨트 구축 청사진 마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죽산보, 영산강 친수공간, 지석천, 나주호 등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0월 26일과 30일 시장실 소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권역 관광(레저) 자원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권역별 관광개발 기본구상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죽산보 복원권역, 영산강 친수권역, 지석천 권역, 나주호 권역 등 총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수립한다.
나주시는 각 권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권역별 사업을 상호 연계해 나주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영산강 친수권역은 나주 관광의 핵심축으로 구상하고 있다.
나주역(KTX)에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동섬, 영산강정원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구축한다.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보행교와 전망대, 스카이워크 등을 도입하는 '영산강 수변 랜드마크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객이 영산강 주변에 머물며 관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나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7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단계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한다.
사업계획 변경과 국비 등 재원 확보,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부산, 전남광주, 울산, 경남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광역 관광개발사업이다.
남도의병 테마공원이 포함된 죽산보와 나주호 권역 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K-관광개발 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지석천 권역 등 나머지 사업은 정부 공모사업과 전환사업 등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해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나주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관계 부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권역별 특화 방향과 사업 간 연계성, 경제성,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검토해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 핵심 공간"이라며 "4개 권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서로 연결되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적극 연계해 국비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영산강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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