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벌교상고, 정원 꽉 채운 입학식…동문 1,800만원 장학금 ‘사랑’

학령인구 감소 속 인가 정원 충족, 재경동문회 등 장학금 릴레이로 진로 지원

벌교상고, 정원 꽉 채운 입학식…동문 1,800만원 장학금 ‘사랑’ - 교육 | 코리아NEWS
벌교상고, 정원 꽉 채운 입학식…동문 1,800만원 장학금 ‘사랑’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벌교상고(교장 정태원)는 3월 3일(화) 교내 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희망장학회, 총동문회 및 재경동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입학식으로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입학식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가 정원을 충족하는 신입생 모집을 성공적으로 이끈 결실을 총동문회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벌교상고는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 교육공동체의 열정이 어우러져 내실 있는 교육활동이 이번 모집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선서와 학교장 환영사에 이어, 매년 진행되고 있는 희망장학회와 총동문회 및 재경동문회가 참여한 ‘동문 장학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1,800만원 규모로, 학교장 추천과 장학생 심의를 거쳐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격증 취득 및 진로 탐색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승철 총동문회장이 ‘신입생 멘토 찾기 총동문 챌린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자신의 학교생활과 취업 준비 경험을 소개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는 매년 정기적인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통한 진로 멘토링과 취업 정보 제공도 함께 지원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태원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벌교상고를 선택해 준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본교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 선배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에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지역과 동문,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벌교상고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문과 연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