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광양시, ‘동행 한 끼’로 취약계층 밥상 챙겨...따뜻한 동네만들기

독거노인·장애인 등 120명 대상 밑반찬 지원, 민관 협력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광양시, ‘동행 한 끼’로 취약계층 밥상 챙겨...따뜻한 동네만들기 - 행정 | 코리아NEWS
광양시, ‘동행 한 끼’로 취약계층 밥상 챙겨...따뜻한 동네만들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 동행 한 끼’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은둔형 1인 가구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의체는 4개월간 매월 30명씩 순차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광양읍 나눔가게도 후원에 동참했다. ‘광양기정떡집(대표 백정윤)’은 기정떡 2박스(96개)를, ‘광양잔기지떡(대표 안만웅)’은 잔기지떡 6박스(240개)를 후원해 먹거리를 마련했다.

반찬 배달은 새마음봉사단(회장 김희선) 회원들이 맡았다.

봉사단은 5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새마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