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교육, 벚꽃버스킹으로 ‘생활권역 자치지구’의 봄을 열다

유·초·중·고 연계된 공연과 나눔으로 협력 교육의 새 모델 제시

나주교육, 벚꽃버스킹으로 ‘생활권역 자치지구’의 봄을 열다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교육, 벚꽃버스킹으로 ‘생활권역 자치지구’의 봄을 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8일 봉황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봉황 벚꽃 버스킹’을 계기로 2026년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운영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봉황고 벚꽃 버스킹 행사는 공연과 체험, 독서교육, 나눔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권역 협력 교육활동의 대표 사례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운영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되고 안정감 있게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버스킹 무대에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가 지향하는 학교급 간 자연스러운 연계와 협력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또한 봉황고 버스킹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빛가람초등학교와 빛가람중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봉황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흐름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가 지향하는 유‧초‧중‧고 연계 교육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도담유치원과 빛가람초등학교, 빛가람중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학부모가 참여한 교복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협력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관내 64개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주만의 특색있는 협력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학교 간 연계와 교육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권역 중심학교를 중심으로 유‧초‧중‧고 연계 운영과 사업의 연속성을 더욱 강화하여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변정빈 교육장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는 학교 간 협력과 교육공동체 참여를 바탕으로 나주형 협력교육을 만들어 가는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나주교육의 변화와 미래는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권역 중심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 성장 중심의 협력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