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위촉…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 든든한 울타리

27명 코칭단 위촉 및 전문 연수 개최,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및 자존감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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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위촉…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 든든한 울타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관내 경계선 지능 및 느린 학습자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개별 맞춤형 지원’의 닻을 올렸다.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3월 20일(금) 1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습심리상담사 및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습코칭단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의 일환인‘학교 밖 3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촉된 28명의 학습코칭단은 학교 안에서 다 담아내기 어려운 경계선 지능 및 느린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개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현장에서는 학습코칭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면 역량 강화 연수가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우석대학교 이경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경계선 지능 및 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실제적인 지도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지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마주할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였다.

특히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이번 자체 대면 연수와 더불어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의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3회)를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하며 지원의 질을 한층 높인다.

이후에 이어지는 연계 연수에서는 K-WISC-V(웩슬러 지능검사) 결과 해석 및 적용, 지표별 맞춤형 지도 지침, 워크북 활용 실습 등을 다루며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코칭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코칭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학교 밖 3 안전망의 핵심 주역”이라며,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통해 쌓은 전문성이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현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지원 대상 학생 선정을 위한 심층검사 신청 대상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심층검사는 학생 개개인의 인지적·심리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개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매칭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