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도교육청, 2학기 교육 방향 모색…여름방학 안전 강조

교원장 회의 개최, 1학기 결산 및 학생 생활지도·안전계획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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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청, 2학기 교육 방향 모색…여름방학 안전 강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이 7월 10일(금)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를 결산하고 2학기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도고등학교(교장 조재권) 학생 자율동아리인 ‘청음합창단’의 청량한 식전 공연이 펼쳐졌다.

합창단은 ‘진도아리랑’과 ‘소나기’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이며, 지역의 전통예술이 학생들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1학기 주요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진도교육지원청과 현장 교장단은 앞으로 ▲기초·기본 학력 향상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진로·진학 교육 강화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동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 생활교육 및 안전지도’가 최우선 과제로 강조됐다.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 실효성 있는 방학 중 안전 계획 수립과 생활지도 강화를 요청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철저한 복무 관리도 함께 주문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 고위직과 교장단을 대상으로 한 청렴 연수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한 학교 및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맑은 노래 속에서 진도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비전을 보았다”라며 “학생과 학교의 자발적인 노력이 곧 변화의 시작이자 진도교육의 가장 큰 원동력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지원하자”고 격려했다. [사진설명] 1학기 교육과정 운영 격려와 2학기 운영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설명] 청음합창단이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