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초등학교는 4월 23일(목) 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 일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 환경 체험활동을 운영해 자연과 역사, 인문학이 어우러진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교실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학생들은 다산 정약용의 사상이 깃든 다산초당과 천년 고찰 백련사를 탐방하며 역사적 의미와 자연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했다.
숲 해설과 연계한 현장 학습을 통해 다양한 식생과 지형을 관찰하고, 문화유산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산초당에서 옛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백련사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전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절별 숲 해설 교육과 다양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신전초등학교 관계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 탐방은 자연과 역사, 인문학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