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침체된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첫 번째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 군은 '쌍정 골목형상점가'를 공식 지정하고, 해당 구역 내 92개 점포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진도아리랑수산시장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선할인과 환급 혜택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진도군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보는 상생 구조의 지역경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은 최근 다양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앞서는 친환경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해 농업 특화 인재를 양성했으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