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오는 7일 관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평생교육 문화체험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자연을 품은 신나는 배움 놀이터!’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8개 프로그램으로 ▲책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케이크 만들기’ ▲전통미를 살린 ‘전통문양 자개거울 꾸미기’ ▲창의력을 키우는 ‘민화 캐릭터 에코가방 꾸미기’ ▲개성 넘치는 ‘알록달록 비즈 키링 만들기’ ▲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민들레 홀씨 피우기’ ▲ 환경과 감사의 마음을4 담은 ‘카네이션 모스 거울 만들기’ ▲해양 자원을 활용한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세계 전래놀이’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마당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전통문화와 자연 친화적 소재를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배움과 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데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개나 민화, 바다유리 등을 활용한 결과물 만들어 내며 무척 즐거워했다.”며,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준헌 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지원하며 지역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흥평생교육관은 주민과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