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남평도서관 ‘남평 책산책’, 2026년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 선정

느린 독서와 토론으로 나주 지역 독서 활성화 및 독서 공동체 확대 기대

남평도서관 ‘남평 책산책’, 2026년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 선정 - 문화 | 코리아NEWS
남평도서관 ‘남평 책산책’, 2026년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 선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남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중 총 348개관이 공모에 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남평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나주지역 독서동아리 남평 책산책을 구성하여 4월부터 나주지역 독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남평 책산책 독서 동아리는 나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도서를 함께 읽고 인상 깊은 문장을 필사한 뒤 낭독과 토론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완독 중심 독서에서 벗어나 문장의 의미를 깊이 탐색하는‘느린 독서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사고를 확장하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평도서관 유미라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평지역 주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공동체를 남평도서관이 지원하고 4월 도서관주간에는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책과 함께 봄날〉을 남평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