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025. 12. 24. 23:36

곡성군,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4억 5천만 원 지급

최초 게시: 2025. 12. 24. 23:36
곡성군,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4억 5천만 원 지급 - 환경 뉴스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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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4억500만 원 지급 Subtitle: 곡성군이 지역 임업인들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총 4억500만 원으로 지급했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24일 지역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225임가에 총 지급액 4억 5천만 원 규모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이 지닌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익직접지불유형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0.1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진흥법에 따른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육림업 직불금은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등 실제 산림경영 및 관리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곡성군은 올해 2월부터 임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11월 말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이행 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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