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김창섭 가천대 교수 위촉 ▷ 위원장 포함 5명 위원 신규 위촉정부는 12월 24일자로 김창섭(金昌燮) 가천대 교수를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전기위원회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창섭 가천대 교수를 비롯하여 전기공학 분야에 송승호(宋丞鎬) 광운대 전··· 2025.12.24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는 12월 24일자로 전기위원회 위원장 김창섭 가천대 교수를 비롯한 5명을 신규 위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전기공학, 에너지, 법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경험과 지식은 전력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의 편익 증진뿐만 아니라 전기위원회의 독립성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위원회 위원들은 법률, 경제, 전기, 소비자보호 등 관련기관의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 중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하며, 전기사업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전기사용자의 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의 심의와 전기사업 등과 관련된 분쟁의 재정(裁定)을 담당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창섭 가천대 교수(위원장)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학·박사 출신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에너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송승호 광운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학·박사 출신으로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회장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사와 영국 서섹스대 과학기술정책 박사 출신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비상임감사를 역임했다. 김춘희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는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 출신으로 국가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과 경기도인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홍종영 법무법인 파랑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과 학사 출신으로 충북지방변호사회와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전기위원회 위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