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복초, 생일파티와 재능 발표로 1학기 마무리

생일 축하와 '나도 동복 스타' 무대로 학생들 웃음 가득

동복초, 생일파티와 재능 발표로 1학기 마무리 - 교육 | 코리아NEWS
동복초, 생일파티와 재능 발표로 1학기 마무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7월 9일 7·8월 생일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생일 축하 파티와 함께 학생 재능 발표 프로그램 「나도 동복 스타」 2회차를 열어 1학기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먼저 7월과 8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한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다.

전교생이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주인공들의 소중한 날을 함께 기뻐했다.

한 명 한 명을 학교 전체가 축하하는 이 자리는 매달 꾸준히 이어지며 동복초만의 따뜻한 학교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어진 「나도 동복 스타」 2회차에서는 지난 6월 첫 무대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랜덤 댄스 무대에서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함께 춤을 추며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예측할 수 없는 곡에 반응하며 함께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박자와 흥을 나누는 집단적 즐거움을 경험했다.

오카리나 연주 무대에서는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학생들의 섬세한 음색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따뜻한 소리가 전교생의 귀를 사로잡으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악기를 연주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표정과 또렷한 음률에 박수가 쏟아졌다. 「내가 가고 싶은 나라」 발표 무대에서는 각자가 꿈꾸는 여행지를 소개하며 세계를 향한 학생들의 넓은 시야와 호기심을 나눴다.

가고 싶은 이유, 그 나라의 문화와 볼거리를 자신만의 언어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탐구력과 표현력이 빛을 발했으며, 듣는 친구들에게도 세계 다양한 나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기억에 남는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랜덤 댄스가 제일 재미있었다.

모르는 노래가 나왔는데도 다 같이 추니까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됐다"고 말했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가고 싶은 나라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더 꼭 가보고 싶어졌다.

친구들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해줘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저마다의 재능을 무대에서 펼치는 이 시간이 학생들에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심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나도 동복 스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월별 생일 축하 파티와 「나도 동복 스타」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별한 날과 빛나는 재능을 전교생이 함께 나누는 학교 문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