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김신규 순천교육장 취임 첫날부터 '등굣길 안전' 앞장

순천용당초 등교맞이 캠페인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 의식 고취

김신규 순천교육장 취임 첫날부터 '등굣길 안전' 앞장 - 안전 | 코리아NEWS
김신규 순천교육장 취임 첫날부터 '등굣길 안전' 앞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순천용당초등학교에서 김신규 교육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학생 아침 등교맞이에 나서며 새 학기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등교맞이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순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순천경찰서, 순천시 자율방범 연합대, 순천용당초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구호와 안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순천용당초 학생자치회 김○○ 학생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갖고 서로를 배려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의 목소리를 통해 캠페인의 취지가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를 띠었다.

김신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등굣길의 안전이 곧 행복한 학교생활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신규 교육장은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출신으로, 1991년 초등교사로 임용된 이후 21년 6개월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후 보성 및 광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장학관 등을 역임하며 교육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광양용강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순천용당초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학생· 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