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AX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3일(토)~14일(일) 「2026. AI 기반 수업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초등 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20일(토)부터 중등 코칭티처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AI 기반 수업코칭 지원 플랫폼 AIBOAR(AI Based Observation & Analysis & Reflection)를 활용해 수업을 분석하고 성찰하는 '데이터 기반 자기 수업 코칭'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사가 자신의 수업 영상을 바탕으로 AI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이론에 근거해 재해석하며 수업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특히 수업을 계획–분석–성찰–코칭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연구(증거) 기반 관찰 기준을 적용하여 수업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교사들이 수업을 보다 구조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연수 전반이 강의 중심이 아닌 실습과 해석 중심으로 운영되어 교사 간 나눔과 협력적 코칭으로 진행되어 참여 교사들이 AI 분석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수업을 재구성하고 개선 전략을 구체화하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학교에서 운영되는 수업나눔은 내 수업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동영상과 녹취록을 AI 시스템에 넣어 분석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어서 편안하게 수업 성찰을 할 수 있었다.”며 “AI 분석을 통해 보이지 않던 부분을 확인하고, 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수업을 다시 설계해 볼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하였다.
김병인 원장은 “이번 연수는 AI를 활용해 교사의 성찰을 구체화하고, 그것이 실제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활용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수업코칭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