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행복초, 분청사기 명장과 함께하는 질문 중심 프로젝트 수업

학생 주도적 탐구와 마을 자원 연계로 지역 애향심 함양 및 깊이 있는 학습 경험 제공

무안행복초, 분청사기 명장과 함께하는 질문 중심 프로젝트 수업 - 교육 | 코리아NEWS
무안행복초, 분청사기 명장과 함께하는 질문 중심 프로젝트 수업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무안행복초등학교(교장 최용)는 학생의 주도성을 신장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학습을 실천하기 위해 본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가정 내 그릇을 살피고, 무안의 분청사기를 마주하며 ‘분청사기는 무엇인가요?’, ‘분청사기는 어떻게 만드나요?’, ‘무안의 분청사기는 왜 가치가 있을까요?’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관련 도서, 인터넷 등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탐구하며 자신의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나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학습은 마을 내 인적 자원인 김옥수 대한민국 도예 명장님과 함께했다. 4월 27일(월)에 진행된 ‘분청사기명장님과의 질문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명장님께 직접 질문하며 관련된 궁금증을 풀었다.

이어 진행된 ‘찾아오는 분청사기 체험학습’에서는 명장님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분청사기를 직접 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무안의 분청사기에 관해 알아보고 싶은 것, 궁금한 점을 스스로 해결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탐구 과정을 지속적으로 성찰하고 끈기 있게 명장님과 깊이 있는 학습을 실천하며 주도성을 함양해 나갔다.

나아가,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이번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진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었다.

무안행복초등학교 4학년 류하진 학생은 “궁금한 것을 스스로 탐구하고, 친구들이나 명장님과 하나씩 해결했을 때 뿌듯함이 컸다.”라고 말했다.

최용 교장은 “이번 질문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