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70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6월 1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부터 26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 행정인턴은 군청,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현장·복지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차(7. 6.~7. 23.)와 2차(7. 27.~8. 12.)로 나누어 진행하며, 인턴들은 각 차수별로 13일간 주 5일,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근무하게 된다.
선발 우선순위는 최초 신청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순이다.
정원 미달 시에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신청자부터 일반 선발이 이뤄진다.
다만, 공고일 기준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정부 및 지자체의 유사 사업 참여자, 고등학교 재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9일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방학 기간에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