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고등학교(학교장 신훈)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학년 학생 전원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고흥읍 관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매해 고흥 관내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행사로, 올해는 1학년 학생 120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께 드릴 손편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하였으며, 몇몇 학생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제작하고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한층 깊은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체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선물인데도 어르신께서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문을 받은 고흥읍 OOO 어르신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학생들이 온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니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학생들과 함께한 문OO 교사는 "마음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흥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