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5월 8일(금) 순천연향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순천人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순천人 만나요!’는 청소년들이 순천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와 직업 세계를 듣고, 진로와 지역에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순천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삶을 일구어 온 과정,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 순천에서 살아가며 느낀 보람과 고민 등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학생들은 강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직업을 단순한 일자리로만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삶의 방향과 지역사회 속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순천에서 살면서도 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 분들이 계신 줄 몰랐다.”며 “직업을 선택할 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생각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어른들을 만나 삶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이 순천 안에서 꿈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천人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된 진로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