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상중, 어르신이 건네는 따뜻한 피자... 세대공감 울리다

경로당 방문 인사에 보답한 선물, 나눔의 선순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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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중, 어르신이 건네는 따뜻한 피자... 세대공감 울리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4월 2일, 마을 어르신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피자를 전달받으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감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일은 지난 3월 24일 학생자치회의 경로당 방문에서 시작됐다.

진상중학교 학생자치회는 학생회장과 부회장, 자치회 임원들이 함께 학교 인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믹스커피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학생들의 정성 어린 방문에 깊은 인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약 일주일 뒤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이 함께 나눠 먹길 바란다”며 피자를 준비해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방문에 학생들과 교직원은 따뜻하게 어르신들을 맞이했으며, 학생대표가 피자를 전달받아 전교생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나누며 웃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자치회장(회장 엄지윤)은 “작은 인사를 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정으로 돌아와 놀랍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함께한 생활안전부장 서아람 선생님은 “이번 사례는 나눔과 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속에서 선순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중학교는 ‘존중과 나눔으로 모두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및 인성 중심 교육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