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제로센터 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의 신속한 대응과 학생들의 관계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교원, 상담전문가, 청소년전문가 등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교육적 해결을 위한 현장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오는 3월부터 1년간 사안의 초기 대응을 전담하는 신속대응팀과 사후 관계 개선을 이끄는 관계회복지원팀으로 나뉘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관계회복 지원을 위한 신속대응팀 38명, 관계회복지원팀 50명 등 총 88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 이해 ▲운영 사례 컨설팅 등 팀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돼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2일 신속대응팀 23명, 관계회복지원팀 49명 등 총 72명을 위촉하고 현장 지원에 나선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사건 해결을 넘어 학생들의 관계회복까지 함께 다뤄야 한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공동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